그러고보니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구나. 어느날 갑자기 만우절같은 소식으로 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방송에 나왔다. 여전히 그의 죽음은 참 미스터리하다. 무튼 출장가기 얼마전에 일어났던 일이라서 그랬는데 몇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추모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었다. 마이클 잭슨처럼 분장한 사람이 그 틈을 통해서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돈을 벌고 있었고... 이 계단이 영화제때 레드카페 쫘악 깔리고 여배우들이 멋진 드레스와 멋진 포즈로 사진을 찍는 그 곳이란다! 캘리포니아 날씨가 일년 내내 이렇다라는 건 정말...아마도 공부하기 좀 힘들지 않을까?;;ㅋ 그냥 지나가는 언니들의 패션은 말 그대로 헐리우드 스타일?! 맨즈 차이니즈 극장. 사람들이 왜 많은가 했더니 앞마당에 유명인들의 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