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이야기를 했다시피 가챠의 신과 한판 붙었습니다. 용서 안해준다면 까짓거 대놓고 막나가 보자는 생각으로 말이지요. 이 포스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격려의 댓글을 달아주…… 이 사람들이 남의 실패로 팝콘이나 뜯으려고 말이야. 어디 한번 두고보자 뭐, 대충 이런 마인드로 사람들이 가장 제조를 많이 돌린다는 12시에 제조를 돌렸습니다. 짤방을 통해 제조 결과를 말하지요. 그렇습니다. 자원 날렸지요. 자원 거하게 날렸습니다. 특히 부품이 아주 크리티컬이였지요. 그나마 다행인건 뽑은 애들 중에 IDW나 춘전이가 없었다는 점? 그런고로 저는 여러분들의 저주를 이겨낸겁니다. 최소한 저 둘은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