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영화에서 형사 역에 첫 도전. 첫 공동 출연의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12/c0100805_59ded778d370a.jpg)
전 'SMAP'의 기무라 타쿠야가 인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실사화 한 영화 '마스커레이드 호텔'(스즈키 마사유키 감독)에서 주연을 맡아 형사를 연기하는 것이 12일, 밝혀졌다 . 기무라는 지금까지 검사, 총리, 외과의 등을 맡아 왔지만, 형사 역에는 첫 도전. 호텔리어가 되어 잠입 수사 및 연쇄 살인을 저지하려고 분주하는 엘리트 형사·닛타 코스케를 맡아, "닛타의 직업은 형사이지만, 이번에는 잠입 수사이며, 호텔리어이기도 하므로 그 균형감이 매우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잠입 수사중인 닛타의 교육계를 담당하는 프런트 클락의 야마기시 나오미는 여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연기한다. 기무라와는 첫 공동 출연인 나가사와에 대해 "매우 표현이 풍부한 편이므로 어떤 장면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