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평소 휴일처럼 보내긴 뭐해서 의미있는 공간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넓구요 건물도 큼직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도 됩니다. 삼일절에 좀 더 붐볐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갑니다. 1층 울림의 방으로 들어가서 소개 영상을 본 후 4층으로 올라가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4층으로 가실때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4층 전시관 입구에는 기억의 터널이라고 영상이 상영됩니다. 4층은 설명 위주의 공간이라 아이들이 좀 지루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아픈 역사이니 한자한자 읽어보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근로정신대와 위안부와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습니다. 제일 많이 혼용되는 말이기도 하구요. 개략적인 섹터 구별과 개론만 찍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글과 영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