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의 플레이어언노운의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가 출시 약 5달만에 데일리 동접 1위로 올라갔습니다. 설마 도타2를 뛰어넘을 수 있을 줄은 몰랐군요. 약 2주 전에 동접이 60만이었는데 2주만에 동접자의 숫자가 25만이나 늘었네요;; 도타 2의 경우 중국 서버가 따로 있다고 들어서 실질 유저는 아마 아직도 도타2가 훨씬 많겠습니다만, 어찌되었던 대단한 성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저도 하루에 1~2시간 정도씩은 꼭 스쿼드 돌리는 것 같은데, 어찌되었건 100시간 넘게 해서 게임 산 돈값은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솔플은 그닥 끌리지 않는데 1인칭 스쿼드가 팀플레이 + 긴장감이 아주 진국이어서... 앞으로 콘솔 버전도 출시 예정이고 신규 맵 + 추가 업데이트 등이 더더욱 나올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