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폴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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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0

By 아, 답없다. | 2015년 4월 10일 | 
15.04.1020100323 5-18120617 2-276AS 2-276SD 0-135140416 360 1. 금주 중인데 이제 삼심대후반 낙향을 결심한 친구가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자고 한다.다른 놈들이 다 늦게 온다고 해서 내가 맞이해야할 것 같은데 특별히 그 날만 송별주를 마셔줘야할까?많은 술자리에도 잘 지켜왔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평생 다시 못 볼 지도 모를 친구를 떠나보내는데 술 한잔 같이 못 마셔주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기도 하고 고민스럽다. 나도 정리를 하는 타이밍에 딱 맞춰 오는걸 보니 뭔가 때가 온게 맞나란 신호를 찾고 싶어진다.그런 의미에서 어서 정리하고 좋은 일자리를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되도록 빨리. 2. NBA샌안은 무서워.순위와 관계없이 깡패짓을 하고 있는데 6위에서 변동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