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디아블로3 플레이 중...](https://img.zoomtrend.com/2012/09/12/b0035236_504f53545cb49.jpg)
디아블로 출시되고 한창 잘 될때는 일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밀린 여름방학 숙제를 하듯 천천히 해보고 있다. 동생에게 주었던 아이디로 플레이 하는지라 만렙찍은것을 제외하니 수도사... ;ㅁ; (아니면 부두술사) 결국 수도사로 플레이 중이다. 일단 노말은 다 깼고 이제 악몽 난이도 이지만 처음 마을에서 다시 시작하니 이거 해야 되나 진지한 고민이... =_=;; (레아! 너네 아빠는 삐~~~) 노말하면서 패턴을 잘 몰라서 보스전에서 죽은것을 제외하고 대부분 무난하게 플레이 했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지옥을 본다고는 하는데... 일단은 아직 안 본걸로. 대충 플레이 하면서 나온 노랑이템 줏어 입고 달리기를(?)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스토리상의 시간은 그리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