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악

154관측된 블랙홀이 성배로 밖에 보이지 않아… 156>>154 개인적으론 인류학 현현의 그거 아마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이 지식을 낭비하는 집단 달빠 159>>154 『블랙홀! 블랙홀! 블랙홀! 레볼루션!』 174>>154 뭔가 섬네일 눈 같지 않냐? 눈이라고 하면 그 사람… 160관측해 버렸군? 127블랙홀은 뭔가 인류악 느낌이네 137>>127 나를 머리 위에서 찍으면 이런 느낌인데 141>>127이거아니냐 150>>141 폰트 좀 더 팝업 느낌 나게해라 불쌍하게>>146 호옹（？） 145왜 블랙홀이 빛나냐? 빛도 안에서 탈출하지 못하니까 새카만거 아니었음 146>>145 빨리는 도중의 빛인거 아냐

단테의 신곡으로 읽는 케모노프렌즈2 "애니메이션 케모노프렌즈2는 지옥이다." 라고 말하면 많은 시청자들이 뭘 새삼스럽게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시 기다려주시길. 애니메이션의 참상은 지옥이라 부를만하지만, 지옥은 본래 사후의 혼을 벌하는 장소이다. 케모프레2는 캐릭터, 스토리 구성에 지옥의 팩터가 곳곳에 숨겨져있다. 이 영상은 케모노프렌즈2가 기독교 세계관의 지옥을 모티프로 만들어졌는지를 밝혀본다. 지옥하면 이탈리아 문학 최대의 고전인 단테의 신곡을 빼놓고 말할수없다. 이 서사시에 묘사된 지옥이, 후세 지옥의 이미지를 결정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