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봐도 괜찮을 것 같은 영화 영상도, 배우들도, 이야기도 너무나 예쁜.일본 특유의 감수성이 묻어나는 영화. 아야세 하루카 - 사치 역나가사와 마사미 - 요시노 역카호 - 치카 역히로세 스즈 - 스즈 역 영화의 분위기를 보고 영화가 궁금해서 본 것도 있긴 하지만, 히로세 스즈 때문에 봐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된 영화이다. 예고편의 스즈가 너무나 예뻐서.. 이민정인 줄 알았다. 이민정이랑 내 어렸을 적 같은반이였던 친구랑 합쳐진 모습! 좀 더 커서 성숙해지고 다듬어지면 어마어마한 미인 이 될 것 같다. 연기도 나쁘지 않았다. 일본 여배우에게 관심을 가지는 건 히로스에 료코 이후로 처음인 듯. (아 아오이유우도 있었나..) 잘 성장해서 여러 작품에서 보게되면 좋겠다. 영상, 장면 하나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