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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 PE건물은 국방군의 재활용 짜집기죠. 그래서 이런게 있습니다....정체불명의 해치죠. 국방의 방독처럼 MG사수가 추가되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스나가 기지에 와서 플랙20 따는데 취약하죠. 이걸 이용한 초반 공격법도 있고. 보급창. 기갑보병사령부스샷 찍은게 각이 안나와서 두개로 작업했습니다. :( 기갑지원 사령부 전투단. 센터업그레이드(보급창은 대전차수류탄업)하면 해치MG 사수 추가됨. 방독만큼의 미칠듯한 제압력과 높은 관통력. 지프나 브렌도 잘못 걸리면 뻥. PE는 건물 크기 때문에 방독MG에 비해 범위는 조금 더 넓음. 2t, 3t, 4t는 뮤니션 75주고 MG 사수 하나 더 넣을수 있음. 건물에 넣은것처럼 타겟스위칭으로 움직임. 최대 1명만 추가됨. 심시티만 잘해주면

오늘부로 시티 오브 히어로의 서비스가 완전 종료됩니다.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들어가 찍어 본 레어메탈의 스크린샷. 시티 오브 히어로는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만렙을 찍어본 첫 MMO도 시티 오브 히어로였죠. 롤의 수행이라는, 작금의 RPG에는 당연시되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것도 시티 오브 히어로였습니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즐거움을 가르쳐 준 것도, MMORPG가 RPG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던 것도 시티 오브 히어로였습니다. 비록 북미섭에서는 제가 불미스러운 사건도 좀 일으키고 해서(사실 북미섭 그 자체에서가 아니라 COHInfo에서 친 사고지만) 완전히 빛나는 추억은 아닐지언정, 제게는 큰 의미가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공지원문: 올해 말 시티 오브 히어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안타깝네요. 물론 지금은 안하고 있지만, 여우도 죽을 때 고향을 향해 머리를 두고 죽는 법. 돌아갈 고향이 없어진다는 상실감이 이 안타까움의 성분인 것 같습니다. 수퍼 히어로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납니다. 그 간 추억어린 시티 오브 히어로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엔씨소프트와 파라곤 스튜디오를 대신하여 저라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휴...

모든 유닛은 온도 게이지를 가지고 있으며, 깊은 눈을 걷게 하거나 바람에 노출되는 등의 행동을 할 시 감소하여 유닛들의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하여 전투중 고려해야될 요소가 많이 생겨남. 블리자드를 피하기 위해 이동구간을 변경한다거나, 빠른 이동을 위하여 얼어붙은 강을 건너게 한다는 등. 이거 컴퍼니 1도 복잡해서 하다가 때려쳤는데[..2는 더 심해지면 어쩌란거 으앜.. 상당히 현실적인 RTS가 된듯 합니다[.. 그냥 월드워2 시뮬로 만들 생각인가[.. 유닛들 체온관리 안하다가 동사하면 어철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