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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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중형전차(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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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 진정한 중형은 소련이었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4년 3월 18일 | 
[W.o.T] 진정한 중형은 소련이었군...
T-34, T-34-85, T-43, T-44, T-54, T-62A로 이어지는 소련의 1차 중형 라인은 이 게임에서 구현하고자하는 미듐의 정석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트리같습니다 요즘 140 할인 주간이라 T-54트리가 전반적으로 보너스가 붙는 중인데 이참에 54를 마련해보려고 44를 계속 타면서 느끼는게 '정말 좋은' 차량들이라는 것- 중형으로 해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내는 건 이 트리밖에 없는 것 같네요 54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44에 대한 안 좋은 평가도 있는 것 같은데 이 정도 성능을 보여주는 44가 불만이면 독일, 미국은 어떻게 살죠(...)

[WOT] 타지 않겠는가? 영국 중형전차트리

By 해전, 군함 좋아하세요? | 2013년 8월 30일 | 
[WOT] 타지 않겠는가? 영국 중형전차트리
영국은 작년 11월에 추가되었습니다. 중형과 중전차 2개 트리로 시작되어 TD와 자주포가 추가되면서 현재 4개 트리로 확장되어 드디어 제대로 모든 병과를 가진 국가가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중형전차 트리는 0.8.1때 추가된 트리로 가장 영국적인 특징이 잘 살이있는 트리입니다. 영국트리는 트리간 연결성이 적은 대나무 계열입니다. 한눈 팔 새도 없이 죽 달리면 10티어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겁니다. 영국 중형전차트리는 아래 중전차 트리와 부품호한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포와 엔진, 무전기를 공유하기 때문이라 중형, 중전차 트리중 하나를 완성시켰다면 반대트리는 무척 쉽게 올릴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영국의 특징 중 인상적이면서 가장 몸으로 와닿는 모듈인 주포를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타국가에 비해 작은 구경의

[전장의 발큐리아]갈리아군 전차 총정리.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3년 8월 30일 | 
[전장의 발큐리아]갈리아군 전차 총정리.
1935년에 벌어진 제 2차 유럽 대전의 일부였던 갈리아 전역에서 갈리아 공국의 정규군과 예비군은 압도적인 전력의 유럽 연합 제국을 상대로 매번 사투를 벌여야만 했습니다. 원수는 허수아비에 가까웠고 그 주변에 있는 이들은 모두 매국노였으며 지휘부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상황 속에서 보병들은 전의를 상실했고 전차장은 숫적 열세에 시달리면서 전선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는게 전부였지요. 하지만 갈리아 의용군은 제 1차 유럽 대전을 겪은 참전 베테랑이 많았기 때문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고 무너지기 직전인 정규군을 지탱하며 아무리 강인한 적이라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이것은 그저 무의미한 '정신력'의 강요가 아닌,충분한 성능의 총기와 전차를 보유한 상태에서의 용기

[WoT]T-34를 미리 타놔야 하나...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8월 3일 | 
[WoT]T-34를 미리 타놔야 하나...
다음 패치인 8.8 버전에서 소련 2차 중형 전차에 대한 소문이 있더군요. 어떤가 하고 좀 찾아봤는데... (10티어으로 예정되어있는 Object 430입니다. 역사적으로는 T-64의 프로토타입이라 하네요.) 호... 호옹이!! 이건 타야겠다! 하고 아래 트리도 살펴봤는데... (6티어 A-43. T-34M이라고도 불린다 합니다.) 좋아 이건 나쁘지 않... (7티어 A-44) ....... (8티어. Object416.) ....... 이거, 타야하나;;; 소련 특유의 원형 포탑은 별로 신경 안쓰는데, 후방 포탑이 심하게 마음에 걸리네요. 딱 봐도 부양각 곶아 스멜이 풀풀 나서;;; 하지만 남자라면 고인도 가기 마련입니다!(???) 문제는 이게 어디서 갈라지는지 모른다는 게 문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