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칸무리

역시 수위 문제로 링크만 올립니다.) 네, All Maps도 좋아진 사양을 바탕으로 기록을 확 땡기는 데 성공했습니다.이전 컴퓨터에서는 일부 구간에서 버벅임 현상이 눈에 띄었는데,All Maps에서 결정적인 버벅임 구간이었던 1면 보스에서의 버벅임이 사라진 것이 영향이 컸네요.덕분에 종전 기록에서 무려 55초 (중 1면 보스에서만 28초) 를 단축해 냅니다. 다만, 중간에 스플릿 프로그램을 잘못 건드린 점이나, 리프라 전에서 정신 안 차린 나머지 리프라 공격 타이밍을 놓친 게 뼈아프네요.다음 번에 All Maps 다시 할 때는 다소 신경써야 겠어요.그 외에도 사소하게 막히는 부분들이 몇 곳 있는데, 여기도 연구를 해야 할 듯 하고요. 이후에는 다시 노옵션 런에 역량을 집중해야죠. 지금 속도 빨라지는

역시 수위 문제로 링크만 올립니다.) 컴퓨터를 바꾸고 나니까 이전에는 상습적으로 랙이 걸리던 구간도 이제는 전혀 느려지지 않더군요.그래서 시간 단축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다만, Slice 파트에서 실수가 다발하고, 리프라 전에서도 처음에 주워야 할 씨앗을 놓치기도 하고,마지막 체리전도 시간을 꽤나 끌어서, 플레이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음에도 기존에 비해 16초를 단축했을 뿐이라면, 사실상 시간이 더 걸린 거나 다름이 없죠...하도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연습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을 보면, 체리전에서의 공격도 완벽하게 피할 수 있도록 따로 연습이 되면, 9분 컷도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수위 문제로 링크만 올립니다.) 요즘은 하나칸무리 켜면 노옵션 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옵션 달고는 일단 더 이상 기록 줄이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해서... Insect Event 파트 후반부에서 게임이 갑자기 버벅거리고, 몸통박치기 맞아서 계속 뒤로 밀린 거부터 시작해서이후에도 이런 저런 실수가 많아서 시간 지체 요소가 상당히 많았습니다.리프라 전도 좋은 편이 아니었구요. 옵션 없으니까 공격을 피하거나 씨앗 줍는 것도 고역이네요...가끔 씨앗 던지고는 리프라랑 붙어 있을 때 피아를 툭 치는 효과가 나기도 해서 주울 수 있는 씨앗도 못 줍게 되기도 하고... 그래도 노 데스 클리어라는 게 상당히 크게 작용해서 시간이 거의 4분 가까이 줄었습니다.완벽하게 런을 잘 해 내면 단순히 20분

역시, 수위 문제로 링크만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Cristia입니다.얼마나 해야 노옵션 런을 성공시키나 했더니, 오늘 드디어 성공시키네요.오늘은 다행히도 생각보다 초반에 그렇게 크게 속을 썩이진 않았습니다.다만, 후반부는 역시 아직 익숙치 않아서 결국 이번 런에서만 컨티뉴를 4번이나 하고 마네요.뭐, 그 중 1번은 독뱀한테 맞아서 중독 걸리는 바람에 일단 빠른 사망 가는 게 낫겠다 싶어서 한 거지만요.그 외에도, 이번 런을 거치고 나서 새로 익히게 된 전략도 여럿 있습니다. 근데, 그래 놓고도 25분대 초반이라니,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네요.지체한 시간 계산해 보면서 제대로 저울질해 봐야 겠지만, 숙련된 분들은 20분 컷도 할 지도..? 아, Any% w/o Options에 대해 한 번 더 짚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