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가의 등원길~By 올드타이머의 즐거운 라이프 | 2023년 11월 28일 |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아빠를 닮아 가는 것 같아서 저만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 유전자가 어디갈까요 아침에 출근하려는데 아가도 나오더군요 요즘 같이 차타고 다녀서 등원길을 함께 하는데요 작은몸이지만 원복입고 타이즈신고 신발신고 가방매고... 할거 다합니다 ㅎㅎㅎ 요즘은 말도 잘 안듣지만... 너무 귀여워서 무슨짓을 해도 용서가 되더군요 유난히 핑크색을 좋아라하는 울아가 요즘 겨울왕국의 주제곡을 부르는데 너무 귀여워요 아이 성격이야 점점 바뀌겠지만... 지금 성격이 너무 맘에 듭니다 활달하고 말괄량이 같은... 건강하게만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사진을 찍어두지 않으면 아이 얼굴을 많이 볼 수가 없답니다 아빠.......아예뻐라(1)등원길(1)딸래미(2)가족(175)울아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