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니스트 간만의 포스팅. 결국 케니 달글리시의 경질로 11-12시즌이 끝이 났습니다.칼링컵 우승과 FA컵 준우승도 리그에서의 부진을 덮어주지는 못했군요. 현재 다양한(?) 감독 후보들이 언론에서 오르락거리는데, 현재까지의 기사로 보면 유력 후보는 둘로 압축되네요. 1)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BBC, 스카이스포츠) 현 위건 감독.현재 BBC에선 FSG가 마르티네즈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지만 아직까지 접촉은 없었다고 하네요. http://sports.media.daum.net/column/hjh/view.html?gid=5073&newsid=20120419141303135한준희 해설위원님의 칼럼입니다.전술적 능력은 있는 것 같은데, 강등권 팀을 이끄는 것과 챔스 진출을 노리는 팀을 맡는 건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