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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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눈밭~

온 세상이 눈밭~

아침에 일어나니... 온세상이 눈밭이네요 아파트가 21층인데... 밖을 보니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합니다 어우.... 눈이 8cm가 내린다죠? 온세상이 눈밭입니다 오늘은 세차 좀 해보려했는데 포기 해야겠어요 오후엔 아이와 함께 눈싸움하고 눈사람 좀 만들어야 겠어요 눈 맞은 지하철이 지나가는게 보입니다 지축기지가 좀 사라져야 할텐데.... 춥네요 그래도 어제 있었던 강원도 보다는 안추워요~ ㅎㅎㅎ 겨울엔 눈을 즐겨야 겠어요 집차 3대중에 2대가 전륜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모두 안전 운전 하셔요~~~

아이와 눈밭 놀이~

아이와 눈밭 놀이~

어제는 눈이 너무 많이 오더라구요 이럴때는 아이랑 나가서 하루 종일 놀아줘야 합니다 나가자마자 눈밭에 누워~ 뒹굴뒹굴 옷은 젖어도 됩니다 ㅎㅎㅎㅎㅎ 어차피 엄마가 세탁해 줄테니~ 눈이 많이 와서 누워도 되겠더라구요 눈도 한번 감아봅니다~ 많이컷어요~ 만든 눈사람은 다 부서졌어요 ㅎㅎㅎ 뭐 다시 만들면 되죠 ㅎㅎㅎ 집집마다 눈사람을 많이 만들어서 한 30개 본것 같아요 우리는 뽀로로와 토끼 눈사람을 만들어서 큰 눈사람 머리위에 올렸어요 눈싸움도 하는데~ 이제 삽으로 퍼서 아빠에게 던지더군요 눈밭에 누워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죠 아빠랑도 누워봅니다 하루 종일 렌즈를 끼고 있으니 피곤하더군요 눈싸움을 즐기는 울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배저패스(Badger Pass) 스키장은 구경만 하고, 도로 아래 언덕에서 눈썰매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배저패스(Badger Pass) 스키장은 구경만 하고, 도로 아래 언덕에서 눈썰매를

남쪽 입구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국립공원 연간회원권, 애뉴얼패스(Annual Pass)를 사고는 조금 달리다가 길가에 차를 세우고 스노우체인을 했다. 30분쯤 천천히 달려서 해발 약 1,840 m에서 Glacier Point Rd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공원 직원이 차에 스노우체인을 했는지 검사를 한 후에 더 위로 올라가는 것을 허락했다.그리고는 이렇게 전전날 내린 눈이 아직 다 녹지 않은 도로를 약 5마일 정도 달리면,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작은 스키장인 배저패스 스키에리어(Badger Pass Ski Area)가 나온다. 정확히 딱 10년전에 지금과 같은 1월 마틴루터킹데이 연휴 겨울여행에서 SF에서 LA로 돌아가면서 여기를 들리려고 했었는데, 당시에는 갑자기 눈이 많이 와서 도로를 차단해 못 왔던 아픈 기억이 있는 곳이다. (10년전 여행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물론 여름에 이 스키장 건물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여름에 와보기로 마음만 먹었다면야 그 10년 사이에 와볼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지만, 여기는 역시 눈 내린 겨울에 와야 그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스키장이다. 뒤에 자세히 소개를 하겠지만, 이 배저패스 스키장은 경사진 슬로프를 내려오는 일반적인 알파인스키보다는, 폭이 좁은 스키를 신고 눈밭을 달리는 크로스컨트리(Cross-Country) 또는 노르딕스키(Nordic Ski)로 특히 더 인기가 있는 곳이다.여하튼 이게 얼마만에 보는 겨울의 스키장 모습인가? 아주 옛날에 한국에서 스키를 처음 배워서는 용평의 레인보우 슬로프를 휩쓸고 내려오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내가 기억하는 스키장은 리프트를 타기 위한 줄에 사람들이 항상 빼곡했는데, 여기는 아주아주 한산했다.지혜와 둘이서만 잠시 스키장 베이스의 다져진 눈을 내려가서 밟아보았다. 뽀도독~ 뽀도독~"아빠가 말이야~ 소시적에는 저 상급자 코스보다도 훨씬 더 경사가 급한 곳도 스키타고 내려왔었지..."그 상급자 슬로프로 고독한 스노보더가 점프까지 하면서 멋있게 내려오는 모습이다. 구경은 이 정도로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서 커피를 한 잔 샀는데, 벽에 스키장 주변의 겨울지도가 크게 붙어있던 것이 생각나서 인터넷에서 찾아 보여드린다.배저패스(Badger Pass)에서 겨울철에 노르딕스키나 스노우슈잉으로 갈 수 있는 크로스컨트리 코스를 보여주는 지도로 글레이셔포인트(Glacier Point)까지 눈이 쌓인 도로를 따라 스키로 가는 코스가 제일 유명하다. 그리고 야영이 가능한 스키헛(Ski Hut)이 있는 오스트랜더 호수(Ostrander Lake)까지도 한겨울에 스키로 가는 전문가들도 있다고 한다.우리는 스키장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올라갈 때 미리 봐뒀던 트럭들이 서있던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이게 얼마만에 밟아보는 하얀 눈일까? 물론 지혜는 겨울방학전 보스턴에서 이미 눈을 보기는 했지만, 도시가 아니라 이렇게 산에서 깨끗하게 소복히 쌓인 눈은 우리 가족 모두에게 굉장히 오래간만이었다.골짜기까지 내려와서는 다른 사람들이 이미 잘 다져놓은 코스의 제일 위로 빨간 썰매를 들고 위기주부가 먼저 올라갔다.아내가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움짤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동영상도 찍었지만 이게 더 보기 편하고 좋은 것 같다.순백(純白)의 눈 위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반백(半百)의 아저씨...^^다음은 지혜의 움짤~ 우리만 두 번씩 타고, 사모님은 경사가 심해서 무섭다고 타지 않으셨다.옆쪽으로 더 경사가 급하고 긴 최상급자 코스가 또 만들어져 있어, 위기주부가 타고 내려오는 모습을 멀리서 찍은 것인다.눈썰매를 탔으니 그 다음은 당연히 눈싸움 차례... (4년전 요세미티에서 더 격렬했던 눈싸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여기서 마지막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지혜가 눈밭에 누워서 스노우앤젤(Snow Angel)을 만들고는 다시 차로 돌아갔다. 이제는 요세미티밸리(Yosemite Valley)로 내려가서 점심을 사먹고 겨울의 폭포를 구경하고, 가능하다면 초원에 내린 눈으로 눈사람도 만드는 코스가 남은 요세미티 겨울여행이다.

[DOS] 스키 오어 다이(Ski or Die.1990)

[DOS] 스키 오어 다이(Ski or Die.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2월 15일

1990년에 EA(Electronic Arts)에서 Amiga, C64, MS-DOS용으로 만든 스포츠 게임. 패미콤으로 이식되기도 했는데 패미콤판은 코나미에서 이식, 울트라 게임즈에서 배급을 맡았다. 원제는 스키 오어 다이. 한국에서는 죽음의 스키, 스키냐 죽음이냐 등의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컴퓨터 학원 시대의 인기 스포츠 게임 중 하나였다. 내용은 로드니의 스키 샵이 있는 스키장에 가서 다섯 가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다. 게임 조작 키는 숫자 방향키 78946123(순서대로) 8개와 엔터키, 시프트키를 조합해 사용하는데 각각의 게임마다 적용 방식이 약간 다르다. 로드니의 스키 샵에서는 뭔가 장비나 아이템을 따로 구매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음악 온/오프, 플레이어 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