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까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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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 아침에 보는 카리브해 해변 Boca Chica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18일 | 
[도미니카공화국] 아침에 보는 카리브해 해변 Boca Chica
2018. 06. 03(일) / Boca Chica, Santo Domingo 떠들썩 했던 밤은 지나고 아침이 밝았다.오전 6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둘러본 동네.너무 조용하다.어젯밤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이른 아침부터 해수욕을 즐기러 온 사람들도 간혹 보이고어젯밤의 흔적처럼 남아 버린 쓰레기들이 널려 있기도 하고 아침에 보는 카리브해는 낮에 보는 것보다 별로네.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를 맛보다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17일 |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를 맛보다
2018. 06. 02(토) / Boca Chica, Santo Domingo 수도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 있는 곳.바로 보까치까(Boca Chica)이다. 스페인어로 boca는 입술이고 chica는 여자인데..이곳의 지명이 '여자 입술'.하늘에서 이곳을 내려다 보면 여자 입술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믿거나 말거나.. 산토도밍고(Santo Domingo)에서 구아구아(Guagua)를 타고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다.요금은 70페소(1,540원)자가용으로 가면 40분 정도 걸리려나..공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쉬운 편이다.해변이 참 아름답다.이곳은 공용해변임에도 불구하고 바닷물이 예술이다.아마도 리조트 소유의 해변에 들어가면 더욱 더 예술일듯. 사람도 많고 식당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