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비카라지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26분 해리 케인이 득점을 넣는 것을 시작으로 6분 뒤, 다시 케인이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2:0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40분에 델리 알리가 팀의 3번째 득점을 성공시키고 후반전이 시작된지 얼마 안 돼 다시 득점에 성공하며 왓포드를 무력하게 만들었습니다. 왓포드는 막판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토트넘 수비진들이 집중력이 흐트려진 틈을 타 유네스 카불이 골대 안으로 공을 우겨 넣듯 만회 골을 넣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너무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토트넘은 일찌감치 델리 알리와 해리 케인을 빼주며 사흘 뒤에 있을 첼시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아스날은 이청용이 간만에 출전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2:0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