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행] 동리단길 정희 &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By 핳하게 살꺼야 | 2023년 11월 17일 | 등산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산중에 하나가 광주 #무등산 올해 큰맘 먹고 노랭과 절친님을 꼬시기 돌입 그러던 중 아리언니를 만났는데, 얼마전 광주여행을 다녀왔다며 좋은 곳들을 소개해주는게 아닌가!! 근데 너무 다 내스타일!! 이게 무슨 우연이여!! 이거슨 운명이다 싶어서 원래 당일로 무등산 등산만 하려했는데 1박 2일로 변경!! 어쩌다보니 일이 커짐 ㅋㅋㅋㅋ 광주여행 Day1 2023.11.09-10 #정희동명동점 - #양림동 #호랑가시나무언덕 - #전일빌딩245 - #동명동소품샵투어 - #미미원 - #ACC디자인호텔 체크인 KTX를 탈 것인가 차를 가져갈것인가를 고민하다가 등산때문에 짐이 많아서 편리한 이동을 위해 차를 가져가기로 함 새벽 6시반 만나.......미미원(4)이이남갤러리카페(2)감태타르타르(1)광주여행코스(14)양림동(8)동명동(2)동리단길(4)호랑가시나무(1)하원재(4)광주가볼만한곳(51)고사리크림수제비(1)정희동명동점(4)ACC디자인호텔(4)광주맛집(13)전북여행(155)광주정희(1)유진벨선교기념관(1)동명동소품샵투어(4)강된장케일쌈밥(1)호랑가시나무언덕(4)정희(2)무등산(27)전라도광주여행(10)광주여행(68)전일빌딩245(9)극단 금강의 연극<정희>, 가슴시린 미혼모 이야기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1월 12일 | 극단 금강의 연극 '정희'가 무대에 오릅니다. 비슷한 인생, 그것도 사회에서 손가락질을 받는 미혼모로서의 삶을 살게 된 엄마와 딸의 이야기에요. 엄마인 영주는 임신 후 사랑하던 남자에게서 버림받고 미혼모로 딸을 낳아 기르며 살고 있었는데요. 딸이 데이트폭력으로 임신한 사실을 알고 아이를 낳지 말라고 하지만, 딸은 혼자라도 낳아 기르겠다고 합니다. 모녀의 불행한 삶이 대를 물리는 것 같은 암울한 시작입니다. 극단금강 대표이며 이번 연극에서 엄마인 영주 역을 맡은 임은희씨에게는, 미혼모가 된 제자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좀 더 관심을 가졌다면 불행한 결말을 막을 수 있었을 거라는 자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번 연극에 임하는 마음은 여느 극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 작품을 쓰기 위해서 미혼호 관련 동영상을 보며 많이 울고 아파했다는 백비송 연출의 말처럼, 이 사회에서 미혼모를 바라보는 시각은 차가울 수밖에 없는데요. 카피에서 말하듯이 이들은 '친구같은 엄마와 딸'입니다. 평범한 삶은 아니지만 이웃일 수 있고, 바로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정희'. 가슴시린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자못 궁금합니다. 주제가 무거운데도 연습현장은 웃음이 넘칩니다. 어떤 상황이기에 그럴까요? 연극 [정희] 공연일시 : 2018년 11월 13일(화) - 18일(일)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4시 공연극단 : 극단 금강 공연장소 : 소극장 커튼콜 관 람 료 : *일반2만원 *학생 1만원 (수험생은 50% 할인, 부모님 동반 시 부모님은 무료) 문 의: T.010-7326-1095 (극단 금강)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 조강숙극단금강(1)대전공연(23)대전문화재단(23)대전연극(15)미혼모이야기(1)박진숙(1)백비송(1)소극장커튼콜(4)임은희(1)정희(2)조강숙(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