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그렇게큰임팩트있는편은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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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6화, 절찬으로 동요하는 전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16화, 절찬으로 동요하는 전개
그보다 뭐지 이 지금까지와는 다른 마시로의 누님같은 포스는. 성장했다 이거냐 시간흐름이 꽤나 흘러서(한 화만에 거의 3달 가까이 흘렀으니) 뭔가 애들이 불쑥 성장해보이는건 그렇다치고 소라타도 마시로도 나나미도 자신의 일로 이래저래 동요하기 바쁜 16화였습니다. 특히 나나밍 뭐야 이 동요는. 아무리봐도 사랑하는 소녀 뭐, 어쨌든간에. 저번 화에선 겨울방학에서 신년으로 넘어오더니 이번 화에선 밸런타인이라는 급속전개를 보여줬습니다만 시간흐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자연스러운 전개였네요. 근데 애들이 엄청 성장해있는 것처럼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그나저나 이번엔 어쩔 수 없이 원작을 먼저 읽고 애니를 보게 됐는데(5.5권까지 사놓고 밀봉된 책들이 읽어달라고 하도 아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