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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핫로드...' 마침내 정해진 노넨 레나의 출연작에 불안의 목소리

By 4ever-ing | 2013년 10월 24일 | 
'이제와서 핫로드...' 마침내 정해진 노넨 레나의 출연작에 불안의 목소리
지난달 종영된 NHK 아침 연속 TV 소설 '아마짱'에서 주인공·아마노 아키를 연기한 여배우 노넨 레나(20)가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핫로드'(미키 타카히로 감독)에 출연이 결정됐다. 동 작품은 80년대에 '별책 마가렛'(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동명의 순정 만화를 원작으로, 노넨은 폭주족 소년·하루야마에 연정을 품는 14세 소녀·카즈키를 맡았다. 아침 드라마 후의 출연작 선택이 난항을 겪고 있던 노넨이지만, 이 작품은 카즈키가 어머니에 대한 반발로 도둑질을 하고 금발로 염색하는 장면도 있어, 아이돌 아마짱에서 불량 소녀로 '변신'하는 아키의 이미지 탈피를 노리는 것 같다. '핫로드'는 대 히트작으로 원작자인 츠무기 타쿠는 지금까지 실사화를 거부했지만, 노넨에게 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