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WoT - 1435게임만의 복귀.](https://img.zoomtrend.com/2013/03/11/e0000530_513d2eb6dc0f5.jpg)
1167게임째를 마지막으로 근 2개월 동안 마지노 선을 형성하던 승률 58%에 2602 게임째에 복귀 했습니다. 뭐 사실 대단한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감게 무량하기도 해서리... 고작 1% 선에서 왔다 갔다를 반복한 셈입니다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1167 게임째에 대강 탓던 전차들 생각해 보면, 4호, 김병일, 3601, 티거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2602 게임째에선 8, 9, 10 티어 전차들이 주력이니.. 최근의 승패 마진 주력이 엄연히 덕국 전차들이다 보니, 차고를 둘러보면 독일전차가 즐비하고 약간의 소련 탱크가 있는 정도입니다. 뭐 미국 골탱도 당당히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 (어찌나 많이 몰아 댔는지 T34의 게임수가 조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