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을 가기 전 가장 신경쓰인 부분이 숙소. 한인숙소를 예약해 한국인과 편하게 생활 할 수 있었지만 외국인과 같이 지낼 수 있는 방향으로 선택!! 도전이자 모험이었다. 여행 일정은 뉴욕과 보스턴 두곳이었다. 한달전부터 뉴욕 지역을 써치하며 가격 및 상태 위치에대해 검색했는데 미루고 미루다 여행 일주일 전에서야 예약을 하였다. 일주일전에 들어가보니 좋은 방은 이미 끝... 겨우겨우 브로클린 두곳 예약하고 보스턴 한곳 예약 완료 !! 그러나...... 갑자기 첫날 숙소 호스트로부터 어떠한 이유로 취소해야 할 것 같다는 메일을 받았다....... 여행이 불과 이틀 후인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갔다... 급하게 예약 하는곳마다 안된다는 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