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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열기] 각별한 의미를 품은 디스코 유행의 시작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월 21일 | 
[토요일 밤의 열기] 각별한 의미를 품은 디스코 유행의 시작
최근 두어 해 동안 디스코가 많은 인기를 얻었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여 국내에서도 제법 알려진 로빈 시크(Robin Thicke)의 'Blurred Lines'를 비롯해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Get Lucky',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Treasure', 케이티 페리(Katy Perry)의 'Birthday' 등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디스코 노래가 음악 차트를 휘어잡았다. 소울 리바이벌 열풍에 이어 과거에 유행했던 문법 중 하나가 다시금 고개를 든 것이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은 진리로 여겨질 만하다. 손가락으로 허공을 찌르는 동작, 나팔바지와 화려한 무늬의 셔츠 등이 특징화된 디스코는 1970년대 후반 전 세계를 휩쓸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노는 부류에 속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