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출신이자 여배우인 마에다 아츠코(24)가 발매중인 '영화 비보'(洋泉社)에서 2015년의 영화 베스트 10을 발표했다. 그 작품 선택에 팬들이 동요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마에다가 베스트 10의 필두로 선택한 것은 지난해 대히트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만화 '북두의 권'의 페이소스가 된 것으로 알려진 '매드 맥스' 시리즈의 27년만의 신작이며, 전편에 걸쳐 화려한 액션을 펼치면서도 피를 흘리는 여성 캐릭터들의 삶을 그리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의 지지도 높다. '제 88 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본래라면 납득할만한 랭크 인. 그러나 일부 마에다 팬들에게는 충격이었던 것 같아서, 다음과 같은 의견이 넷상에 전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