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 해운대구 여행 #1) 푸른 바다속으로 빠져들 것 같아! SNS에서 인기 폭발인 부산의 새로운 사진 촬영 명소. 청사포 靑蛇浦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7일 | 스포츠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에 도착을 했습니다. 청사포는 한자로 푸를 청(靑) 모래 사(沙)를 씁니다. 이름만 봐서는 푸른색 모래를 볼 수 있는 포구 같은데, 실제로 이랬으면 일찌감치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었겠습니다만... 아쉽게도 이름과 파란색 모래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 원래 청사포의 사는, 모래 사가 아닌 뱀 사(蛇)를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사포의 원래 뜻을 풀어쓰면 '푸른 구렁이의 포구'라고 해요. 그렇다면 청사포에 푸른 구렁이가 사느냐..? 그건 또 아니라고 합니다. 이름부터가 미스터리인 청사포예요. 알고 보니 이곳에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청사포등대(1)해운대구(16)부산해운대구(4)부산(659)부산해운대구여행(4)청사포(30)부산여행(698)망부송(1)해운대구여행(7)청사포당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