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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즈갱신하신 성열님께 바치는 미묘한 찬송가

By 그目얼那想拏 執이自離耐  | 2012년 11월 19일 | 
또 리즈갱신하신 성열님께 바치는 미묘한 찬송가
성경을 제일 좋아하지만 사실 간접적인 입덕멤버는 성열이었다는 점~.~ 성열이를 알게 된 경로는 어떤 분의 창작물에서였는데, 서브남이었다. 굉장히 귀여운 서브남ㅎㅎ 작가분이 글 쓰시면서 성열이 사진을 같이 올려주셨는데, 사실 성열이 비주얼도 이름처럼? 좀 많이 여리여리하고 뽀얀 이미지였어서 원래 서브남에 눈길 안주는 본인이지만 이상하게 계속 눈이 가더라. 창작물에서의 성격도 외모처럼 착하고 배려심쩔고 부드럽고 소프트한 그런 여주바라기인데 또 묘하게 여주한테만 따도남이라서 나 말고도 다른 분들도 꽤나 성열이를 유심히 보고 계신듯 했다. 그당시에는 성열이도 신인이었고 해서 새로운 페이스여서 그랬을지도.. 이야기가 거의 끝에 치달을 무렵에는 거의 창작물속 성열이에게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다른 독자들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