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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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거제, 통영(4) - 통영에서 대전으로, 렌터카를 반납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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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위험|2017년 12월 15일

오랜만입니다. 갔다 온지도 벌써 한달 가까이 됐네요. 쓰던 여행기는 끝내야죠! (앞에서 계속)그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차를 대 놓은 충렬사였다. 충렬사 주차장에 차를 대 놓은 인연(?)으로 한번 들러 보기로. 남해 바다 곳곳에 충무공의 흔적이 남아 있지만, 통영은 충무공의 '성지'같은 곳이다. 통제영에, 충렬사에, 한산도 제승당에...도시 이름도 예전에는 충무였으니. 사당도 사당이지만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인상에 남는 곳이었다. 서울은 거의 단풍이 졌는데, 꽤나 남쪽으로 내려왔다는 실감이 났다. 멀리 서피랑의 정자도 보이고... 그 다음에 들른 곳은 통영 국제음악당이었다. 딱히 음악에 관심이 있었다기보다는, 만의 끄트머리에 튀어나와 있는 위치였기에 경치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와 봤던 곳이다

부산 충렬사

부산 충렬사

심심한 뽀송이|2013년 6월 4일

지난 일요일 오전에 동래읍성에 인접한 "충렬사"를 가봤습니다. 임진왜란 서전에서 왜군과 맞서다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공"과 "충장공 정발 장군"을 비롯한 순국선열을 모신 곳입니다. 충렬사 현판. 애초에 충렬공을 모시다 나중에 충장공을 같이 모셨다 합니다. 의열각. 동래성 전투에서 기왓장을 깨서 왜군과 맞서던 무명 여인들과, 충렬공과 충장공을 따라 순국한 두 여인을 기리는 곳이라 합니다. 소줄당. 소줄당 정면. 경내에 아담한 연못이 있습니다. 비단잉어와 금붕어가 많습니다. 연못가에 200원 넣어서 잉어먹이를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충렬사 뒷쪽으로 올라가면 "군관청"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동래 지역이 군사 요충지였기에 군관들이 근무하던 관청이라고 합니다. 원래 시내에 있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