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아닙니다. 모니터임(...) 제품 정보 링크 집을 새로 이사하면서 기존에 쓰던 30인치 모니터가 7년이나 되서 오래되서 바꾸고 싶은데 TV랑 따로 사면 돈이 많이 들 꺼 같아서 거실에 컴퓨터를 놓고 큰 모니터로 TV랑 함께 쓰자는 이유로 큰 놈을 샀습니다. 성능이나 A/s면에서 좀 더 안정적인 필립스꺼를 살까도 했지만 43인치 밖에 없어서... 와사비망고 48인치 산 친구네 가서 실물을 한번 보고 뭐 이정도면 괜찮겠네 싶어서 질렀는데 하루 차이로 10% 할인을 놓쳐서 엉엉엉 ㅠㅜ 간단하게 감상을 이야기 하자면 확실히 커서 좋긴 한데 컴퓨터 쓸 때처럼 가까이서 보면 한 눈에 한 화면을 다 볼 순 없어요(...) 적절하게 시선을 요리조리 굴려가면서 쓰긴 해야함 ㅋㅋㅋ 친구네 48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