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박물관에서 만난 암각화 속 고래By 과천애문화 | 2018년 6월 16일 | 고래박물관에서 만난 암각화 속 고래전시소개 장생포고래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의 주인공은 국보 제285호 반구대암각화로 태화강의 한 지류인 대곡천 한 바위면에 다양한 고래와 해양생물, 육지동물, 인물상 등 약300여점이 집중적으로 새겨져 있어 선사시대 생물도감이라고 할만큼 뛰어난 표현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암각화 속 고래와 고래잡이 모습은 선사시대 한반도 해양어로문화를 연구하는데 매우 중요한 유물로 알려져 있어 최근 국내외 선사학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어 있다. 이번 특별전은 반구대암각화의 발견, 연구, 보존을 소주제로 나누고, 울.......고래박물관(11)암각화속고래(1)공연전시(619)경희애문화(2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