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에 방송된 드라마 '엄마가 된다'(母になる/니혼TV 계)에 가수 출신 'ICONIQ'인 이토 유미가 출연한 것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토는 2001년에 한국의 아이돌 그룹·Sugar의 Ahyoomi로 데뷔, 2004년 일본에 진출했습니다. 2006년 Sugar가 해산하면서 2008년에는 이토 유미를 자칭하고 일본에서 여배우 업을 시작했죠. 또한 2009년 ICONIQ 명의로 대대적으로 가수로 데뷔하고 임팩트있는 '삭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2016년에는 다시 이토 유미로 이름을 되돌려 여배우로 복귀,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코단샤)에서 누드 화보에 도전했습니다. 가수로서는 이렇다할 할약 없이 한때 '사라진 디바' 등으로 불린 것입니다."(예능 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