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A-MSV판 스타크 제간. ... 선라이즈하고 반다이가 그렇다고 하니까 그렇다고 해둡시다. 그 중에서도 단연 톱은 역시 제간 집안이 아닌가 합니다.스타크 제간은 굴러온 돌덩이(카토키판)이 박힌 돌(아키타카판)을 밀어내고 정식양산형으로 떡하니 자리잡았고 날로 먹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한 반다이는 일반판 금형을 거의 그대로 쓸 수 있다며 갑자기 아카이브판의 '카토키풍 CCA'를 앞뒤 다 잘라먹고 'CCA-MSV판'으로 떡 하니 끼워넣어버렸습니다. 결국 원조 스타크 제간인 아키타카판은 프로토타입 스타크 제간으로 반쯤 밀려난 판국인데 반다이가 이걸 일반판으로 낼 가능성은 그리 밝아보이지 않네요. 카토키판 CCA버전은 소설판 프로토 스타크 제간(이게 무슨 미친 소리란 말입니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