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y on 북큐슈 여행기: 그냥 그랬던 저녁밥을 먹고 입이 나온 일당들을 달래주러 온천물을 찾아들어가는데... 밥을 먹고 점점 해가 지는 7시에 방으로 들어오니 푹신한 이불을 깔아주었네요. 저 이불 너무 좋은데 집에 좀 들고 오면 좋겠습니다. 북큐슈 여행기: 북큐슈 전체 일정: 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방에 들어와서 한 시간쯤 퍼질러 자다가 슬슬 밖에 나와보았습니다. 대욕장도 좋지만 오늘밤은 바로 대절탕이야 남의 방해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카시키리 온센 이렇게 비어있다는 표시가 있으면 들어가서 즐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