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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디지털서울 CINDI 영화제 - 간지들의 하루, Wandering Stars , 2012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의 여섯번째 날, 27일 월요일. 주말 밤 CINDI올나잇의 만족스러웠던 감흥이 월요일이 되어서도 가시질 않았던지 나는 이 영화제와의 연을 좀 더 늘리기로 결심했나보다. 낮에 사무실에서부터 CINDI 홈페이지를 뒤섞거리며 단 이틀 남은 시간이지만 가능하면 이틀 모두 다시 찾고 싶어했고, 그리하여 칼퇴근과 동시에 충무로에서 압구정으로 향했다. 10대의 마지막, 어른으로의 경계에 원치않는 발담그기를 하고 있는 세명의 소녀가 있다. 집을 나온 이 세명의 소녀들은 서로 도움공동체에서 살아가지만 그들은 그 시간들을 '이도저도 아닌' 시간으로 자평할 뿐이다. 말투에서부터 거칠고 공격적인 은정, 아버지를 고소하고 집을 나온 송하, 공동체를 나서 독립하고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