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올리는 지름품 신고+IT기기 포스팅이네요.깔끔- 지지난주 주말부터 몇년간 잘 써오던 지오 TR300N 무선 공유기가 갑자기 먹통이 되는 바람에 급하게 지른 제품 되겠습니다.애초에 WiFi 사용량이 많지 않아서 필요할때만 연결해서 쓰는 식이라 사이즈는 휴대용에 전원도 USB 방식으로 된 물건을 찾다보니 생각보다 선택의 폭이 넓지 않더군요.퀄컴 아데로스 칩셋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길래 혹해서 산 것도 있지만 말이죠ㅎ 일단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은 합격점인데 기본 라우터 모드 외에 AP 모드로 변경하니 관리자 페이지 접속이 안되는 점은 -이 부분은 테더 앱이라는걸 쓰니까 해결은 됬습니다만- 좀 아쉽더군요.하지만 이 과정에 이르기까지 노트북 초기화, 아이폰의 네트워크 설정 초기화 등등 자잘한 문제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