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米公園

宜蘭이란기차역 입니다. 宜蘭이라는 지역은 제가 살고 있는 타이페이 따즈에서 남동쪽으로 45Km 정도 떨어진 해안도시(라고 쓰고 보니 대만의 유명도시들은 대부분 해안을 끼고 있네요) 입니다.이란기차역 주변에 작은 공원들이 있는데요. 기차역 바로 맞은 편에 작은 공원이 하나 있구요.그 옆에 Jimmy吉米공원이 있습니다. Jimmy는 사진속의 캐릭터를 만든 작가의 이름입니다.문구류 삽화로 한 번씩 봤을 캐릭터이죠. 바로 이 캐릭터 작가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저기 멀리 있는 젊은 친구들은 저 장면을 위해서 몇 번을...점프를 합니다. 저런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많은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며 함께 사진을 찍습니다.저도 분위기 편승해서 한 번 찍어 보았습니다.그렇게 넓은 공원이 아니라 지나가다가 살짝 들리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