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15회::양진모 부활, 원하는 결말=김순옥 작가님의 현실 징악By 그냥 잡담 202003 | 2024년 5월 17일 | 방송/연예민도혁(이준)은 '양진모(윤종훈) 살인범 누명'을 기꺼이 쓴다. 그러면서 무슨 계획이 있는 것 처럼 행동했다. 그래서 "7인의 부활 15회"를 기대했는데... 15회에서 드러난 민도혁(이준)의 계획은 결국 '양진모의 부활'이었고, 양진모(윤종훈)는 진짜로 부활했다. 하지만 '양진모의 부활'은 어이없었다. 죽은 척 하기 전에 고명지(조윤희)에게 심장까지 기증해서 고명지(조윤희)를 살린 것 처럼 묘사됐는데, 양진모가 부활하는 바람에 고명지가 기증 받은 심장은 대체 누구의 것인지 궁금하다. 양진모의 심장은 절대 아닌 것 같은 게, 양진모가 심장을 기증했으면 '양진모의 부활'은 불가능했.......7인의부활15회(2)드라마(3418)SBS드라마(181)작가가_징악당해야할_드라마(1)7인의부활(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