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크 보구렙도 만렙으로 맞춰줬고, 고난이도 퀘스트도 마무리하면서 깔끔히 끝냈습니다(생각보다 구성이 까탈스러워서, 방심했다가 영주 3개를 다 쓰면서 겨우 클리어했네요. ㄱ-). 아직 먹고 싶은 재료가 좀 남긴 했지만, 정말 절실히 필요한 건 다 챙겨 놓은지라 크게 미련은 두지 않으려고 합니다. 솔직히 코인 273만이라는 수치에서도 보이듯이, 이래저래 많이 굴러서 좀 지겹기도 하고; - 장점과 단점이 극명했던 이벤트였습니다. 장점이라면 역시 이게 딜라놈들이 만든 이벤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혜자스러웠던 각종 보상일 겁니다. 특히 예전에 비해 꽤 높아진 고급 재료 드랍률과, 토벌 퀘스트에서 엄청나게 퍼줬던 QP가 백미라고 해야겠죠. 사실 이 게임을 굴리다보면, 키워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