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공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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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포영화는...

까마구둥지|2012년 10월 19일

'심리공포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장면들은 역시 클래식 공포영화에서 잘 나타나는 듯 하다. 괴물이 나와서 (혹은 미친놈이 나와서) 자르고 피튀고 이런것이 아니라, 심리적으로 조여오는 그런 느낌의 공포. 물론 고전공포류의 이런 공포는 사실 '요즘 감각'과 다른 시대에서 오는 공포감도 한몫을 한다고 생각한다. 영상은 '회전나사못'(수많은 저택공포물의 원조소설 19세기말)의 최초 영화화 데보라 커 주연의 1961년작 "The Innocents"중. 요즘은 특수효과나 슬래셔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버닝(1981)이전에도 피튀는 영화야 물론 많았지만, 특히 버닝의 엔딩이후 많아진 "깜놀"영화류는 별로... 그건 공포축에 끼는게 아니라 깜짝쇼나 혐오감에 가까운 감정이라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