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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경리, 그녀의 고소를 환영하는 이유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10월 6일 | 
나인뮤지스 경리 측이 모 대학교 축제에서 선정적인 주점 광고 포스터로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한 축제 관련자들을 상대로 고소했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해당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그녀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학 축제 현장에서 도를 넘는 선정적인 행위가 횡행해온 건 비단 어제 오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저마다 퇴폐적인 메뉴를 갖춰놓은 채 그에 걸맞는 옷차림 등 호객 행위가 경쟁적으로 이뤄져왔다. 때문에 수많은 사례 중 왜 유독 경리만 예민한 반응을 보인 채 난리를 떠느냐는 불만 섞인 반응이 나올 법도 하다. 하지만 비단 경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