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넥스트 미디어 애니메이션에서 나이토 에이스케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일본 도시 괴담 ‘터보 할멈’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신인 감독부터 베테랑 감독까지 3명의 감독이 각각 3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기획인 넥스트 호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운동복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컨셉을 가진 3인조 아이돌 그룹 져지걸의 멤버 아야네, 나나미, 마유코가 공포 체험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기획에 따라서 폐허가 된 양로원을 방문했는데 건물 안에서 터보 할멈과 조우한 뒤 저주를 받아 오른쪽 뺨의 상처가 낫지 않아 점점 더 심해지고.. 팀 멤버와 스텝 등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저주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호러 영화 역사상 최초로 터보 할멈을 소재로 삼았는데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