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과 순교자들의 얼이 서려있는 화성 요당리 성지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11일 | 디자인/편집기해년(1839년)과 병인년(1866년) 박해를 통해 수많은 신자들이 순교로 하느님을 증거한 신앙의 요람 요당리 성지에 다녀왔다. 월요일을 제외한 다른 요일은 오전 11시 미사가 있고 성지개방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곳 요당리 성지는 복음이 언제 전파 되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신유박해(1801년)를 기점으로 서울과 충청도 내포 등지의 신자들이 피난하면서 형성된 교우촌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교우촌은 양간공소라 불리며 갓등이(현재의 왕림)와 은이공소(현재의 양지)와 깊이 연계되어 활발하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바닷물이 유입되어 뱃.......건축답사(54)화성시(17)요당리성지(1)인테리어(190)십자가(359)성당(177)천주교성지(4)순교성지(3)순교자(2)디자인(132)요당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