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뭔가.. 무과금이어도 (급할 때 홍차 몇개 샀으니 무과금 아니겠지만....) 이제 S렉 덱도 코앞이고.. '뭔가 늦춰지면 안된다' 라는 심리가 발동해서 숟가락은 죄다 얹고, AP BP 쌓일 때마다 쓰고.. 하지만.. 역시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하다보면 느끼는게 내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인가 게임이 나를 플레이 하는 것인가... 시간만 다 잡아먹히고.. 계속 봐줘야되고.... 음.... 카드 교환이라도 되면 다 넘겨주고 가면 되는데... 아니니까 걍 잠수나 타야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