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지기를

시즌을 그렇게 잘해놓고도 플옵가서 삽질을 열심히 해드시는 야수진들을 보자하니... 2008 롯데가 생각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어캐 실점내주는거 보면 다 실책으로 발단이 나서 실책으로 끝나드라....ㅡㅡ 그렇다고 타점 생산력이 좋은건가? ㅠㅠ......... 찬스만 되면 병살코스 만드느라 여념이 없으니... 진짜 타격만 놓고 보면 박용택씨 빼고 다 머리박아라고 말해도 할말없을기세임. 투수들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목적을 달성하고도 속쓰린 이유가 라이벌에게 진게 크고...(우리가 포스트시즌에서 오비나 두산 이긴적이 있었나?기억이 가물가물..) 하루 이틀간은 포털 열어보기 힘들고...(울편이름단 쓰레기들 공도 크지만 이건 너무했다) 술이 넘어간당...ㅠㅠ 내년에 과연 올해만큼 잘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