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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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동빈 후계자 싸움.

By  | 2015년 8월 4일 | 
어차피 승계구도니 여타 탈법적인 물려주기는 국내 타기업도 하는거니 그렇다치고... 단순히 "둘중 누가되어야 야구단에 더 좋은가?" 라는 질문에만 답을 하자면 이건 두말할거없이 신동빈입니다. 이 기회에 롯데가 망해서 야구단이 팔렸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현금보유고가 엄청난 롯데가 망할리는 없죠. 이건 경제상식이 없어도 충분히 생각할수 있는것. 어차피 둘중 한명이 먹는다면 생각할 여지도없이 이건 신동빈이 아닐까 합니다. 왜냐면..... 몇년전 강병철 감독이 나갈때 후임감독으로 예정되었던 사람이 바로 지금 sk에서 열심히 욕먹고있는 김용희였습니다. 경남고 - 고려대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내에선 성골중 성골이었죠. 김용희 감독으로 발표만 남은 상태에서 여기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리빌딩과 오승택.

By  | 2015년 7월 15일 |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에 대한 세간의 평가가 여러가지일테지만 내 생각에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바로 이거다. "더럽게 에트리운용 못하는 감독" 강민호 부상인데 엔트리 박아놓고 김준태랑 안중렬을 동시에 올려서 엔트리 낭비를 하지않나, 얼마전까지 전혀 효용성이 전혀 없는 임재철이랑 정재훈으로 낭비를 하지않나.... 팀성적이 이모양이면 팀에서 정책적으로 키우고있는 황진수 허일 같은 애들 올려보고 테스트라도 해보고 경험도 주고 하면서 1군을 메워나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주구장창 그놈이 그놈. 사실 문규현-오승택 논쟁이나, 한창 박종윤이 부진할때의 오승택 1루 논쟁도 마찬가지다. 팀의 젊은 선수중에 발빠르고 장타력있는 유격수재원이 등장했다. 그런데 수비가 부족하다. 이러면 당연히 수비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