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와쿠마2

칼펜은 하우스M.D. 때부터 알던 배우여서 반가웠고, 또다른 배우는 아시아 배우여서 그냥 좋았습니다. 닐은 다른 작품들과 다르게 여기선 자기 자신을 연기해요. 설정구멍이 있다면 여자를 좋아하는 정도?ㅋㅋㅋ 역시나 믿고 보는 코미디 연기라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스타쉽 드립은 왜 나온건가 찾아봤더니 쫄딱 망한 영화였더라구요..(울적) 1편과 3편도 얼른 봐야 하는데 덕질엔 갈길이 멀군요ㅜㅜ HIMYM 정주행이 끝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한작품 한작품씩 도전해보려구요.. +닐 근황 그나저나 이번 주말에 NBC에서 라운드어바웃 시어터 컴퍼니에 대한 특집기념 방송을 해주는데 닐이 사회자로 나옵니다.. (어째 호스트로서의 커리어가 점점 더 인정받는 느낌적인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