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의 '토모찡'으로 불리던 가수이자 여배우 이타노 토모미(26)가 2월 19일에 발매하는 최신 사진집 'Wanderer'(코단샤)의 오프 샷을 대량 공개. 풍만한 가슴과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프리케츠'(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뜻함)를 대담하게 노출한 컷에 팬이 고조되면서 벌써부터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타노는 27일자 게시물에서 "2월 19일 발매의 사진집 'Wanderer' 오프 샷을 공개합니다."라고 글을 작성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 일련의 사진에서 비키니 가슴 샷이나 캐미솔 모습, 몸의 라인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바디 의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팬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란제리 차림의 백 샷. 상반신은 검은 브래지어, 하의는 T백 상태가 된 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