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노우에 마오가 10월 스타트의 연속 드라마 '내일의 약속'(明日の約束/간사이 테레비·후지TV 계)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24일, 밝혀졌다. 이노우에가 연속 드라마의 주연을 맡는 것은 2015년에 방송된 대하 드라마 '꽃 타오르다'(NHK 종합) 이후 약 2년만이다. 동 작품에서 이노우에는 어머니로부터 과도한 간섭을 받은 학교 카운슬러를 맡아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차분히 그릴 것같은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안을 받았을 때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섬세하고 어려운 주제를 다루는 것에 대한 책임을 느꼈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 '갈릴레오', 'ON 이상 범죄 수사관·토도 히나코' 등의 각본을 다룬 후루야 오쇼의 오리지널 미스터리. 이야기는 학교와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