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미네소타 Collective Effort - 뉴욕 리버티 침몰By 이상무 WNBA 컬럼 | 2024년 5월 25일 | 방송/연예어느 나라, 어느 리그에서든, 상위권 팀들의 공통점은, 일단 디펜스 강도가 하위권 팀들과는 격이 달라진다. 어제 박지현이 NBL1에서 드디어 첫 고생을 한 이유도, 승률 5할을 유지하는 중위권의 일라와라부터는, 2부 팀들이어도 만만한 상대가 없다. 아르헨티나의 베테랑 스몰 포워드인 에밀리아 가르시아 리온 (Emilia Garcia Leon / 180cm / 30세)이 박지현에게 달라 붙자, 결국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제대로 힘을 써 볼 수가 없었다. 저런 무명의 포워드들은, 아마 전세계 여자 농구에 바글바글 거릴텐데, WKBL에서 박지현을 마크하던 포워드들과는 급이 다르다. 7월초에 2부 최강 앨버리-우동가를 만나기 전에, 큰 공부를 했다고 보여진다.......박지현(30)뉴욕(422)알라나스미쓰(7)브리애나스튜어트(2)도르카유하즈(3)NBL1(5)나피사콜리어(4)WNBA(44)레오니피비쉬(1)미네소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