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따우 즐기기 : 붕따우 - 2 : 동남아 일주 - 14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2년 9월 17일 | 해변 반대편에 있는 해산물 전문 식당으로 향한다. 동생의 단골인 해산물 식당의 한글 메뉴와 광고 문구는 동생의 도움으로 만들었다. 자주 가는 동생은 최고의 VIP 대접을 받는다. Lobster는 $50/kg이니 베트남 현지 물가에 비하면 결코 싸지 않다. 아니 한국보다 비싼 듯하다. 3마리를 전부 회로 준비하였다. 보통 구이 또는 찜으로 먹었지만 아삭한 식감의 회는 처음으로 먹어본다. 새우도 U$22/kg이니 역시 비싼 감을 떨칠 수 없다. 바가지 가격도 아닌데도 말이다. 로컬 맥주 사이공은 12,000동, 싱가포르 타이거도 12,000동, 하이네켄은 15,000동이었다. 할머니들의 먹성은 젊은이 못지않다. 해변을 따라 드라이빙하면 볼거리가 제법 있다.......붕따우(7)바이다우(1)동남아일주(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