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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 일상 - 교외의 농가 산책

By A Pint of Pimm's | 2020년 8월 9일 | 
자주 가는 산책로 중 하나인데,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갈 때마다 마음이 편해진다. 여기서 살고싶... 기까지는 아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기서 사시고 자주 방문하고 싶은 그런 곳? 위의 집과 같은 집은데, 나무 뒤에 가려진 부분이다. 여기는 소가 있는 축사인데, 규모로 봐서 많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건물 오른쪽 아래에는 작은 포도나무와 토마토 화분이 있고 쨍한 원색의 장난감 같은 농기구는 가까이서 보면 반짝반짝 관리도 잘 되어 있다. 여기도 같은 집인데 카메라를 오른쪽으로 옮긴 것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나무 뒤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간이 수영장과 어른들이 누워서 쉴 수 있는 수 있는 의자가 여러 대 있다. 건물의 흰색 공간은 주거 공간이고 오른쪽은 마굿간인데,